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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 대머리를 만드는 6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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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12 12:01 조회7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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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게 모발과두피를 손상시키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봅시다.
#머리카락이 젖은체로 사우나를 한다 
대중목욕탕에 가면 머리카락이 축축하게 머리가 젖은 채로사우나실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되면 머리카락을 뜨거운 물에 삶는 것과 같다 정상모발의 표면은 큐티클이라는 단단한단백질로 껍질에 쌓여 있다 이껍질은 잘지어진 기와집의 기와처럼 서로 조금씩 겹쳐지면서 모발을 둘러싸는데,모발이 젖은 채로 뜨거운 열기를 쐬면 큐티클의 배열상태가 흐트러지고 심하면 모발에 구멍이 뚫리기도 한다.
젖은 머리카락을 타월로 털며 말린다 
젖은 모발을 타월로 툭툭 털어가며 자극을 주기보다는 마른 수건으로 눌러 가면서 물기를 제거하는게 좋다 또 헤어드라이기를 쓸때는 뜨거운 바람을 피하고 15~20센티떨어져서 사용한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로 빗질을 해서도 안된다.
#빗질은 당연히 위에서 아래로 
정수리부분에서 빗질을 시작해서 아래로만 빗으면 피지선을 과다하게 자극해 두피상태가 악화될수있다 양쪽 귀옆에서 시작해 정수리를 향해 위로 올려 빗는 두피맛사지빗질을 먼저 해준 다음에 정수리부분에서시작해 아래로 가지런히 빗어주는게 좋다 두피맛사지빗질은 탈모에 영향을 주는 활성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탈모를 예방한다.
흔히 혈액순환을 위해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것은 삼간다.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위해 두피가 점점두꺼워지면 피부호흡이 어려워져솜털이 잘 나지도 잘 자라지도 못한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까봐 가능하면 자주 잘 안감는다 
두피가 지저분해지면 오히려 탈모가 더 촉진된다 두피상태에 따라 피지분비가 왕성한 경우에는 하루에 두번까지 자주 감는게 좋고 보통은 이틀에 한번 감은면 된다 머리를 감기전에 브러쉬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38도씨의 물이 좋고 샴푸가 아닌 비누를 쓸때는 알칼리성이므로 산성인 식초를 물에 풀어 헹군 다음 맹물로 잘 헹구어 준다 머리카락에 영향을 주는 트리트먼트도 주 1~2회정도 샴푸후에 쓰고 머리카락이 손상되었을때에는 헤어크림을 사용하는것도 좋다 
#파마염색등을 자주한다
파마나 염색 모두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손상시킨다 특히 두가지를 동시에 하는것은 금물 굳이 하고싶다면 파마를 먼저하고 10일 이상이 지난다음에 염색을 한다 
#아직도 담배는 내사랑
담배연기속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 성분이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장애를 초래한다 혈액공급이 부족해지면 모근에서 건강한 모발을 만들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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