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여성형탈모증

주로머리 중간 부의가 벗어지고 탈모 정도가 남성보다 덜한 탈모증
앞이마선은 보존되며 주로 머리의 중간 부위가 탈모되지만 탈모정도가 남성보다 덜하다 안드로겐성 탈모증에 속하고 유전적 경향이 강하며 남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흔히 25~30세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모발이 가늘고 짧아 지면서 가르마 부위가 엷어진다 임신도중이나 출산후 2~5개월쯤 되는 시기에 일어날수도 있는데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지만 영구적으로 탈모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유전적으로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거나 남성호르몬 작용이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것 등이 원인이 될수가 있다.
증세는 나이가 들수록 점진적으로 탈모되는데 남성과는 달리 일정한형태가 없고 머리가 전반적으로 탈모가 일어난다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고 앞면과 두피의 경계선이 유지되면서 두피중앙의 굵은 머리가 점점 빠지는데 머리 중심부만 서서히 벗어진다 그러나 이마가 벗어지거나 완전한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